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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행일 | 2003년 06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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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67쪽 | 380g | 180*240*15mm |
ISBN13 | 9788980197866 |
ISBN10 | 8980197861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나는 사람은 누구나 평등해요 라는 책을 읽었다. 사람들은 이 세상 방방곡곡에서 평등받지 못하는 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 신분이 높아 부귀영화를 누리는 사람들은 평등하지 못하는 걸 찬성하기도 한다. 하지만 빌게이츠나 워렌 버핏같은 사람은 아니다. 큰 부자들은 기부를 하는 사람이 많다. 이상하게 부자는 나쁜 사람이 많은데 큰부자는 기부를하거나 좋은일에 힘을 쓰는 사람이 많다. 사람들은 평등이 옳다고 생각해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한다. 옛날옛적에 터키에 팔리던 노예들 중 스파르타국스라는 사람이 10명 남짓의 노예를 데리고 노예시장에서 몰래 빠져나왔다. 점점 스파르타국스는 용병이나 사람을 구해 자기군사로 만들었다. 10명이 100명 1000명도 아닌 40000명이나 됐다. 스파르타국스 무려 2년이나 로마랑 전쟁을했지만 아무리 스파르타국스라도 그 큰 세력을 가진 로마랑은 어쩔수 없이 지고 말았다. 스파르타국스처럼 평등 받지 못하는 존재들이 크면 무서워진다. 노예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인정받지 못해 평등하지 않고 차별됐다. 어린이들도 크지 않고 어린 존재랑 필요없다듯이 차별되기도 했고 요새도 있는 남녀 차별이 되더 여자는 선거 투표권도 없고 살림살이만하고 공부도 못하게 하는 존재가 되기도했다. 이뿐만아니라 인종차별당해서 흑인과 백인으로 차별되 흑인은 더러숴 버스도 뒷자리만 않게하고 백인과는 사랑할수도 없고 목욕탕도 남녀로 나뉘는게아니라 흑인 백인으로 나뉘기도 하는데다 공부도 못하게 하는 학교도 있고 음식점도 백인과는 같이 있지 못하게 차별했다. 이런 차별을 막으려고 마틴루터킹이나 에이브러햄 링컨이 있었다. 또 40km가 넘는 행진을 했고 링컨이 노예제도 금지법을 만들고 마틴루터킹은 미국에서 흑인의 인권을 위해싸워 이것을 막았다. 하지만 아직도 아파르트헤이트로 흑인을 미천한 존재로 여기는 백인이 많이 있다. 이사람들 말고도 여러많은 것을 막은 사람들이 있다. 간디가 싸움을 막기위해 노력했고 올랭프 드구즈는 여자들을 차별받지 않도록 차별과의 싸움을 시도했고 넬슨만델라도 감옥까지도 갔다가 열심히 노력해 최초 흑인 대통령이 되어 인권을 요구했다. 평등 그것하나만 있다면 전쟁, 가난, 배고픔에 시달리지 않고 고통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평등했을때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같다.
노력해서 세상을 바꿔 볼께
‘사람은 누구나 평등해요’를 읽고
부천부곡초등학교 6학년 1반 유의정
“내 동생이 편지를 보냈어!”
인도의 9살 소녀 사비타는 인도 델리에 있는 아담한 집에서 주인을 모시면서 살고 있다. 사비타는 현관을 청소할 때 자신에게 온 편지를 받았다. 편지는 그녀의 여동생 라타가 보냈는데, 식구가 모두 잘 지낸다고 했다. 사비타는 여동생의 안부 편지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했다.
사람들은 저마다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중 아이들은 아직 다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랑받고, 보살핌 받고, 교육 받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한 굶주림이 반복되고(빈곤의 순환) 심지어는 한 아이라도 잘 먹이려고 가족계획(부부가 피임을 해서 원하는 수의 아이 수대로 얻도록 하는 일)을 세우기도 한다. 배우지도 못하고 문맹이 된다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생겨도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게 될 것이다. 선진국도 마찬가지이다. 선진국에서 일하고 있는 아이들은 약 백만 명이 넘는다. 또 인구 100명중 4명은 빈곤 수치에도 못 미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는 아직도 되찾지 못한 권리들이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는 여성들의 권리이다. 프랑스에서는 1983년 제정된 법으로는 여성의 봉급이 남성들과 같은 수준이어야 한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 24%나 낮은 봉급을 받고 있다.
정부는 말로만 권리를 되찾자고 하지 않고 진실만 말해야 할 텐데 말이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 사는 아이들이 공부를 할 수 있고, ‘끼니를 어떻게 이어 가야 하지…’하는 걱정은 하지 않게 해 주어야 한다.
“사비타! 이제 우리들이 너를 일 하지 않게 만들어 주고 공부할 수 있게 될 날이 올 거야. 너는 그때까지 기족들과 라타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으니까 꼭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게.”
<누구나 평등하게 살고 있을까?>
나와 언니는 한달마다 모은 10.000원을 사비타같은 아이를 위하여 굿네이버스에 기부한다. 뉴스에서도 우리가 보낸 성금이 잘 전해지고 있다고 들었다. 세상 사람들 중에 미국, 중국, 일본은 각자 나라나 종족들을 지배하거나 강점하고 있다. 이 책의 사비타도 가난한 가정 때문에 나가서 일을 하게된다. 많이먹는 애가 이 상황이 된다면, 견디지 못하고 쓰러질것이다.
유교문화와 몇몇의 나라들은 제일 중요한 여성과 아이들의 권리를 짓밟고 서있다. 그래서 나는 분통이 끓는다.사람의 권리 10가지 중에 몇 가지 못 누리는 여자와 어린아이들이 불쌍했다.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라는 책에도 불쌍한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누구나 평등하게살고 있을까? 와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이 두가지 책을 연관시켜보고 싶다.
사비타는 인도 델리에 있는 아담한 집에서 주인을 모시며 살고 있다. 사비타가
온같 집안일을 하며 살아온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 주인마님은 느릿느릿 하게
행동하는 것을 못 마땅하게 생각하였다. 하지만 사비타는 여기서 일하는 것이 다행
이라고 생각하였다. 1년전 사바타는 아프신 엄마를 대신하여 집안일을 하고
물을 길러오고 200km를 걸어가 차 재배농장 으로 가서 하루종일 차 잎을 골라내는
일을 하였다. 농장주인은 친구들과 이야기라도 하면 사정없이 몽둥이를 휘둘렀다.
사비타는 일을 다 하면 주인마님의 아들인 사라이를 돌보아 주었다.
사라이는 원숭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였다. 사라이를 다 놀아주면
사비타는 사라이 에게 설탕즙에 절인 흰 치즈를 주었다. 어느 날 사비타 에게
한통의 편지가 날라왔다. 사비타는 편지를 읽고 싶었지만 글을 읽을수가 없었다.
학교에서 글을 배웠지만 모두 까먹었다. 사비타는 장을 보러가서 약사 아저시에게
편지를 읽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내용은 사비타의 동생이 글을 배워 쓴거였다.
사비타는 너무기뻐 편지를 얼굴에 대고 부비었다. 약간 거칠거칠한 느낌이
정말좋았다.
난 정말 운 좋은 아이야
내가 일을 하고,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고, 학교에 다니지 못해 슬퍼하는 일을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그런데 내가 생각하지 않는 먼 곳에는 그런 것을 일상으로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해요'라는 책에서는 내가 생각하지 않은 먼곳에서 사는 아이 '사비타'가 나온다. 사비타는 집에서 일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다른 집의 식모로 산다. 하지만 집에서 일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지 않아 사비타는 '"난 정말 운 좋은 아이야" 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집에서 일을 하는 것이 힘들었으면 식모로 사는데도 자신을 운 좋은 아이라고 생각할까?
'평등' 이란?
똑같은 원칙에 따르거나,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을 똑같이 대접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도덕시간에 평등, 배려, 봉사, 나눔 등 아주 좋은 내용을 많이 배우지만, 실제로 그것을 실천하지는 않는다. 평등, 나는 어려운 사람들을 똑같지 대접하지 않고, 배려 어려운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으며, 봉사, 그런 사람들에게 봉사하지 않고 나눔을 하려 하지도 않는다.
지금도 세계 여러나라에서 세계 여러나라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아직도 어렵고 힘든 사람들은 그 생활이 잘 나아지지 않고 있다.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예전에는 여성에게 투표권도 없었다고 한다. 이런 내용을 책 속에서 읽게 되니 여자의 권익 향상이 정말 나아졌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항상 어린이들은 부모님의 보호 속에서 자라게 된다고 생각했는데 옛날에는 한창 보호 받고 자라나야 하는 어린이들도 일을 시켰다고 한다. 언젠가 TV 프로그램에서 어른들이 몸집이 작은 아이들에게 좁은 통로에 들어가 일을 시키고, 돈도 적게 주고 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 벌써 몇 년전에 본 장면이지만 그 장면은 아직도 나의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지금 유명한 사람을 한 명 꼽으라면 누구를 생각할까? 모든 사람들의 의견이 다르겠지만, 오바마 대통령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
오바마 대통령은 비록 흑인이지만 미국에서 처음으로 흑인 대통령이 된 사람이다. 지금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예전에는 흑들이 버스 앞자리에 타면 체포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간디와 마틴루터 킹 등의 위대한 사람들이 그들에게 자유를 주었다.
우리는 모두가 평등한 사람이고, 도덕 시간에도 평등에 대한 내용을 많이 공부하는데 누구는 좋은 대우를 받고 누구는 천한 대우를 받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고, 학교에 갈 수 없어 슬퍼하는 아이들과 식모생활을 하는 사비타, 우리가 편견을 버리고 평등해지고, 나눔을 실천해서 우리 모두가 완전히 평등해지는 날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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